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연 매출 3천억 원의 CEO 여에스더가 MBN '가보자GO'에 출연해 초고층 집과 며느리를 자랑했습니다.
그는 1500번 강의를 해서 산 초고층 집을 공개하며 10억 빚을 다 갚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최근 결혼한 첫째 아들의 의사 며느리를 공개하며 '며느리 바보' 시어머니 면모를 보였습니다.
특히 며느리에게 받은 꽃과 손편지를 자랑하며 아들 부부의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흐뭇해했습니다.
여에스더는 며느리의 전화번호를 저장하지 않고 아들에게 연락하는 쿨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