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소연이 콘서트 솔로 무대에서 "11월 계약 종료"라는 직설적인 가사를 선보여 팬들 사이에 재계약 여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소속사는 단순 퍼포먼스라고 해명했지만, 7년 차 그룹의 재계약은 팬들의 가장 큰 관심사다.
소연은 앞서 다른 콘텐츠에서 "할 수 있을 때까지" 활동하고 싶다고 밝히며 재계약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여자)아이들은 14개 도시 월드투어를 앞두고 있어 재계약 결과에 따라 향후 활동 방향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