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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지만 잘 싸운' 女 펜싱, 사브르 단체전 은메달...도쿄 넘어 역대 최고 성적 쾌거 [파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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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사브르, 파리 올림픽 은메달! '카를란'에 막혀 금메달 꿈은 LA로!
한국 여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사상 첫 올림픽 단체전 은메달의 쾌거를 이뤘습니다.
윤지수, 전하영, 최세빈, 전은혜로 구성된 대표팀은 결승에서 우크라이나에 42-45로 아쉽게 패했지만, 개인전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한 아쉬움을 단체전에서 털어냈습니다.
특히 2020 도쿄 올림픽 동메달에 이어 파리에서 메달 색깔을 바꾼 윤지수는 3년 만에 다시 한번 포디움을 밟았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친 젊은 선수들은 4년 뒤 LA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향한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2024-08-04 05: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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