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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친원, 아시아 출신 최초 올림픽 테니스 단식 정상[파리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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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친원, 올림픽 테니스 단식 금메달! 아시아 최초 쾌거! 시비옹테크 꺾고 역사 새로 썼다!
중국 테니스 스타 정친원이 2024 파리 올림픽 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도나 베키치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하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올림픽 테니스 단식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정친원은 4강에서 세계 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를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결승에 진출했고, 결승에서도 베키치를 2-0으로 압도하며 승리했습니다.
이는 1920 앤트워프 대회 남자 단식 은메달을 딴 일본 구마가에 이치야 이후 104년 만의 기록입니다.
정친원은 이번 대회 전까지 시비옹테크에게 6전 전패를 기록했지만, 7번째 만남에서 깜짝 승리를 거두며 역사에 이름을 남겼습니다.
2024-08-04 05: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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