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기계체조 여자 도마 결선에서 여서정은 연습 중 어깨 탈구 부상에도 불구하고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1, 2차 시기 모두 착지 실수를 범하며 13.
416점으로 7위를 기록,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여서정은 부상으로 인해 긴장했지만, 기권보다는 경기를 마무리 짓고 싶었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는 몸 관리에 집중하고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목표로 다시 뛸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금메달은 시몬 바일스(미국)가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