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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최약체' 이끌고 금메달 지휘한 여자양궁 감독 "나도 불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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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에서 여자 양궁 대표팀이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특히, 경험 부족으로 '최약체'라는 평가를 받았던 대표팀의 양창훈 감독은 선수들의 맹훈련과 밤샘 연습에도 불안감을 느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양 감독은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석권했을 당시에도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동하며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제 남자 대표팀에게 금메달 1개만 남았습니다.
양 감독은 남자 선수들에게도 힘찬 응원을 보내며 남은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024-08-04 0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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