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새 감독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한국 선수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그는 과거 윤일록(요코하마 마리노스)과 오현규(셀틱)를 지도했고, 현재는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에서 활동하고 있다.
곧 양민혁까지 지도하게 되면서 한국 선수 4명을 지도하게 되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한국 선수들의 정신력, 체력, 기술력을 높이 평가하며, 유럽 무대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선수들과 깊은 인연을 맺으며 동아시아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아시아 투어를 마치고 런던으로 돌아가 2024-25시즌을 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