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방송인 여에스더와 의학전문기자 홍혜걸 부부가 MBN '가보자 GO'에 출연해 70억 원대 타워팰리스 자택을 공개했습니다.

2,000만 원이 넘는 TV와 25억 원에 달하는 작품까지, 럭셔리한 집안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죠.

특히, 여에스더는 최근 결혼한 의사 며느리의 손편지를 공개하며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며느리는 "어머님 생신 축하 드려요.

아직은 서툴고 부족한 게 많지만, 앞으로 자랑스러운 며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적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여에스더는 결혼 당시 2억 5천만 원의 결혼 자금을 준비했으며, 홍혜걸 또한 8천만 원을 마련했다고 밝히며 금수저임을 인증했습니다.

두 사람은 첫눈에 반해 94일 만에 결혼했으며, 홍혜걸은 "아내가 사귀었던 분은 현재 뉴스 진행자시다.

잘생겼다.

TV에 아직도 나오시는 분"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