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는 8일 열린다.
과방위는 2일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하고 증인과 참고인을 소환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서남 주식 취득 과정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면서 서남 대표 문승현 씨가 증인으로 채택되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R&D 예산 관련 의혹과 관련하여 주영창 전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도 증인으로 채택되었다.
이 외에도 대학생, 노조 관계자, 연구원, 기자 등이 참고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