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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중계전쟁, 인지도 따라 시청률 간다[스경연예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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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중계 시청률, ‘유명인 효과’가 승부를 가른다
2024 파리올림픽 중계 방송 시청률에서 유명인 해설위원의 존재감이 두드러지고 있다.
MBC는 장혜진, 조준호, 조준현, 유남규 등 인지도 높은 해설위원을 앞세워 양궁, 유도, 탁구에서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SBS는 배드민턴에서 배성재, 이용대 듀오의 활약으로 시청률 우위를 점했다.
KBS는 수영에서 정유인 해설위원의 활약과 두 개 채널 활용을 통해 시청률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처럼 올림픽 중계 시청률은 단순히 메달 획득뿐 아니라 해설위원의 인지도와 재미 요소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2024-08-03 22: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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