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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남수현, '프랑스 국대' 바르블랭 꺾었다...한국 金·銀 모두 확보! 여자 개인 양궁, 결승전은 임시현vs남수현 [파리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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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현, 프랑스 궁수 '리사 바르블랭' 꺾고 결승 진출! 금메달 향해 한 발짝!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남수현 선수가 준결승에서 프랑스의 리사 바르블랭 선수를 6-0으로 완승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1세트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남수현 선수는 3세트까지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깔끔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금메달과 은메달을 확보했으며, 남수현 선수는 동료 임시현 선수와 금메달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치게 되었습니다.
2024-08-03 21: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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