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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은 역시 뮌헨' 45분 동안 토트넘 혼쭐냈다...'손흥민 투혼' 아니었으면 이미 2-0[오!쎈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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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혼자 막았다'…뮌헨, 토트넘에 1-0 리드! '김민재'는 선발 출전
손흥민과 김민재의 국가대표 공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대 뮌헨 경기에서 뮌헨이 전반을 1-0으로 앞섰다.
뮌헨은 전반 4분 비도비치의 골로 앞서나갔고, 전반 내내 토트넘을 압도하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손흥민은 후방까지 내려와 헌신적인 수비로 뮌헨의 추가 득점을 막는 활약을 펼쳤다.
김민재는 뮌헨 수비진의 중심을 잡으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2024-08-03 21: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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