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바이에른 뮌헨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1-0으로 꺾었다.

전반 4분 비도비치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뮌헨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토트넘을 잠재웠다.

손흥민과 김민재가 선발 출전한 토트넘은 뮌헨의 강력한 전방 압박에 고전하며 좀처럼 공격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특히 뮌헨의 수문장 노이어는 하프라인까지 진출하며 공격에 가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토트넘 수비진을 압박했다.

뮌헨은 이날 경기에서 슈팅 기회를 12-2로 앞서는 등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토트넘을 제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