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혜가 집에서 뱀 허물을 발견한 아찔한 경험을 공개해 화제다.
박은혜는 3일 자신의 SNS에 뱀 허물 발견 후 전문가 조언에 따라 사촌 동생과 동생의 경찰 친구를 불러 온 집안을 뒤진 사연을 상세히 공개했다.
다행히 뱀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박은혜는 “평소 엄마의 말씀에 공감이 갔다.
남자 한 명은 있어야 한다”며 남자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고 밝혔다.
그는 팬들의 걱정에 “여러분 덕분에 안심하고 있다.
연예인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