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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분하다" 조별리그 무실점→스페인 앞에서 와르르, 日 골키퍼 눈물 펑펑 "이렇게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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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쿠보 레오 '눈물'…'와일드 카드' 없는 일본, 스페인에 무릎 꿇고 56년 만의 메달 꿈 '산산이'
일본 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골키퍼 코쿠보 레오가 8강에서 스페인에 패하며 눈물을 보였다.
일본은 이번 대회 와일드 카드 없이 23세 이하 선수로만 구성된 팀으로 출전했지만 스페인의 벽을 넘지 못했다.
특히 조별 리그 무실점을 기록했던 코쿠보는 경기 종료 후 통곡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일본은 2년 전부터 연령별 대표팀 선수들의 성장에 집중하며 56년 만의 올림픽 메달을 목표했지만 스페인에 무릎을 꿇고 대회를 마감했다.
2024-08-03 20: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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