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유관순·안창호 등 '옥중 순국' 독립영웅, 죄수복 대신 한복을 입다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옥중 순국 독립영웅, AI로 한복 입고 새 삶 찾았다! 빙그레와 보훈부, '처음 입는 광복' 캠페인
국가보훈부와 빙그레가 8월 한 달 동안 '처음 입는 광복' 캠페인을 진행한다.
옥중에서 순국한 독립유공자 87명의 죄수복 사진을 AI 기술로 컬러 복원하고, 한복을 입힌 이미지로 변신시켜 새로운 영웅의 모습을 선보인다.
유관순, 안중근, 안창호 등이 포함된 이번 캠페인은 빛바랜 죄수복 대신 한복을 입고 광복을 맞이하는 영웅들의 모습을 통해 감동과 자긍심을 불어넣는다.
복원 사진은 공식 홈페이지(처음입는광복.
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생존 애국지사 6명에게는 맞춤 제작한 한복을 광복절에 전달할 예정이다.
2024-08-03 20:01:36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