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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 창립 주도…김영수 전 MBC 사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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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장 출신, '도꾸누끼' 창시자 김영수 전 사장 별세… 향년 89세
한국기자협회 창립을 주도하고 '도꾸누끼'라는 언론계 은어를 처음 사용한 김영수 전 MBC 사장이 2일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1958년 연합신문 기자로 언론인의 길을 걸으며 정치부 기자로 활동했으며, 1964년 당시 정권의 언론 통제 법률 제정에 맞서 '24시간 취재 거부 시위'를 주도하며 한국기자협회 창립에 기여했습니다.
이후 MBC 보도국장, 국회의원, MBC 사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2024-08-03 19: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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