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시험관 아기 시술 2차에 돌입하며 씩씩한 모습을 보여줬다.
배다해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남편 이장원과 함께한 담양 광주 여행 영상을 올리며 2차 시술 시작을 알렸다.
그는 영상에서 "난자 채취 2차 준비를 시작했고, 장기요법을 하게 되어 오늘 주사를 처음 맞았다"며 "처음에는 울렁거림과 어지럼증을 느꼈지만 금방 괜찮아졌다"고 밝혔다.
앞서 배다해는 1차 시술 과정에서 체중이 7kg 증가했던 경험을 공유하며 시험관 시술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