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에서 FC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 홋스퍼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한국 축구의 간판 스타 손흥민과 김민재가 각각 토트넘과 뮌헨 유니폼을 입고 적으로 만나게 되어 국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뮌헨은 콤파니, 게헤이루, 김민재, 부이, 스타니시치, 파블로비치, 키미히, 비도비치, 그나브리, 뮐러, 텔로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고, 토트넘은 비카리오, 스펜스, 데이비스, 드라구신, 포로, 그레이, 사르, 쿨루세브스키, 매디슨, 존슨, 손흥민으로 맞선다.
한국 축구 팬들은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과 김민재의 팽팽한 맞대결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