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윤민수는 3일 자신의 SNS에 공항에서 윤후를 배웅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건강하게 잘 다녀와'라는 글과 함께 윤후의 미국 대학 진학 소식을 알렸다.

윤후는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윤후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에 진학하며 앞으로 학업에 매진할 예정이다.

윤민수는 지난 5월 아내와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