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정부의 인사 기준을 '극우', '친일', '국회 무시', '검찰 출신', '김건희 여사 연줄' 등 다섯 가지로 규정하며 비판했습니다.
그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신원식 국방부 장관,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 등을 예시로 들며 극우적 발언과 친일 성향을 지적했습니다.
또한, 검찰 출신 인사들의 요직 배치와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인물들의 약진을 언급하며 정부 인사의 불공정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