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미선이 선배 희극인 전유성의 근황을 공개하며 건강을 걱정했습니다.
박미선은 3일 자신의 SNS에 전유성을 만나러 남원을 찾은 사진을 공개하며 "많이 마르셔서 걱정이다.
건강하시길"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속 전유성은 밝은 미소를 짓고 있지만, 눈에 띄게 마른 모습으로 팬들의 우려를 샀습니다.
전유성은 지난 7월 한 웹 예능에 출연해 6개월째 금주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는 과거 술자리에서 취한 모습을 일반인들에게 보여주는 것에 대한 걱정 때문에 술자리 후에는 곧바로 집으로 향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