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들이 잇따라 메달을 획득하며 병역 면제 혜택을 받았습니다.
사격의 박하준은 혼성 10m 공기소총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파리올림픽 첫 병역 특례 대상자가 되었고, 탁구의 임종훈은 신유빈과 함께 혼합복식 동메달을 획득, 입대를 앞두고 극적으로 병역 면제 혜택을 받았습니다.
또한, 펜싱의 도경동은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전역을 2개월 앞당겼습니다.
배드민턴 혼합복식의 김원호 역시 은메달을 획득하며 병역 면제 혜택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