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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 순국' 유관순·안중근 등 독립유공자 87명 AI로 한복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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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가 AI로 독립운동가에 한복 입혀 드렸다?! 옥중 순국한 영웅들, 이젠 한복 차림으로 기억된다!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빙그레와 국가보훈부가 옥중에서 순국한 독립운동가 87명에게 AI 기술로 한복을 입혀 드리는 '처음 입는 광복' 캠페인을 진행한다.
유관순, 안중근, 안창호 등 옥중에서 순국한 독립운동가들이 한복을 입은 모습으로 새롭게 기억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통해 온라인 사진전, 다큐멘터리 영상, 옥외광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조용하 지사는 복원 전·후 사진이 크게 달라 눈길을 끈다.
그는 법정에 서게 되자 대한사람으로 왜인 판사 앞에 서는 것이 부끄럽다며 스스로 먹물을 얼굴에 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캠페인은 옥중에서 순국한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그들의 정신을 계승하는 데 의미가 있다.
2024-08-03 18: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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