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이호현은 지난 시즌 우승을 경험하며 올해 목표를 2연패로 설정했다.
그는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의 맛을 보며 선수들 모두 우승에 대한 열망이 커졌다고 말했다.
특히 슈퍼팀으로 평가받는 KCC는 이번 시즌 초반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호현은 플레이오프에서 빛났던 켈빈 에피스톨라와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팀의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전창진 감독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호현은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감사하며 2023-2024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