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인 배우 김새론이 배우 한소희의 인스타그램에 '장난감 버려라'라는 댓글을 남겨 팬들이 술렁이고 있다.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빚은 후 자숙 중이며, 최근에는 서울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편, 한소희는 별다른 멘트 없이 비눗방울을 든 채 셀카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으며, 김새론은 이에 "장난감 버려라"라는 댓글을 남겼다.
두 사람이 친분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작품에서 만난 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새론은 지난 1일에도 한소희의 게시물에 "탕탕후루후루"라는 댓글을 남기는 등, 자숙 중임에도 불구하고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팬들은 "아직 자숙이 부족하다", "음주운전 자숙은 어디에?"라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