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8월 2일, 저출산 대응 수석에 유혜미씨를 임명하며 대통령실 8수석 체제를 완성했습니다.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는 정진석 비서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등 주요 참모진들이 참석했으며, 윤 대통령은 유 수석에게 직접 임명장을 수여하고 배우자에게 꽃다발을 전달했습니다.
유혜미 수석은 경제학 박사 출신으로 저출산 문제 해결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발탁되었으며, 앞으로 윤석열 정부의 저출산 대응 정책을 이끌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