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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싱가포르 순방서 쓰러진 외교부 국장, 끝내 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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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김은영 전 국장, 5년 만에 면직…尹대통령 위로금 전달
2018년 문재인 전 대통령의 아세안 순방 중 뇌출혈로 쓰러진 김은영 전 외교부 남아시아·태평양 국장이 5년 만에 면직됐다.
법적 휴직 기간 만료로 현행법상 면직이 불가피해졌다.
김 전 국장은 의식은 회복했지만,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상태다.
외교부는 김 전 국장의 가족과 논의하여 면직을 결정했으며, 퇴직연금과 장해연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윤석열 대통령도 위로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2024-08-03 17: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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