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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대통령 수행 중 쓰러진 외교부 국장, 끝내 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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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정상회담 수행 중 뇌출혈 쓰러진 외교부 국장, 면직…尹, 위로금 전달
2018년 문재인 전 대통령의 싱가포르 아세안 정상회의를 수행하다 뇌출혈로 쓰러진 김은영 전 남아시아태평양국장이 휴직 기간 만료로 면직됐다.
김 전 국장은 현재까지 의식 불명 상태이며, 명예퇴직은 본인 의사 표명이 필요하지만 불가능해 면직이 결정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김 전 국장 배우자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외교부 직원들은 성금과 응원 메시지를 모아 전달할 예정이다.
2024-08-03 17: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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