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천재' 김민경이 KBS 사격 특별 해설위원으로 활약하며 시청률을 끌어올리고 있다.
김민경은 지난달 28일 사격 여자 공기권총 10m 결승전 중계에서 한국 선수들의 금·은메달 획득을 예견하며 6.
4% 시청률을 기록했다.
오늘 3일 오후 4시 30분에는 사격 여자 권총 25m 결승전이 열리는데, 김민경은 세계랭킹 2위 양지인에게 '믿습니다!'라며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배드민턴 여자 단식 8강전에서는 안세영이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와 한일전을 치르며, 탁구 여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신유빈이 하야타 히나(일본)와 격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