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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 수의 대신 한복 입은 유관순 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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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독립영웅들 한복 입혀…'처음 입는 광복' 캠페인
일제강점기 순국한 독립영웅 87명이 AI 기술로 새 한복을 입고 후손들을 만난다.
국가보훈부는 빙그레와 함께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처음 입는 광복' 캠페인을 진행한다.
옥중에서 수의를 입고 숨진 독립운동가들의 마지막 모습을 AI로 복원한 것이다.
유관순, 안중근, 안창호 등 유명 독립운동가들도 포함됐다.
조용하 지사는 얼굴의 먹물을 씻고 한복을 입었으며, 이육사는 '청포도' 시처럼 쪽빛 한복을 입은 모습으로 복원됐다.
복원 전후 사진과 독립운동가들의 공적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2024-08-03 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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