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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떠난 어머니의 저장명 ‘금메달리스트 정나은’... “자랑스러워하실 것”[파리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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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나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정나은'이란 엄마의 꿈 이루지 못했지만… 16년 만에 은빛 감동 선물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김원호-정나은 조가 은메달을 획득하며 16년 만에 한국 배드민턴에 올림픽 메달을 안겼다.
정나은은 결승에서 세계 1위 중국 조에 패하며 금메달을 놓쳤지만, 어머니 휴대폰에 저장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정나은'이라는 이름을 언급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김원호는 어머니인 배드민턴 레전드 길영아 삼성생명 감독과 함께 '모자 올림픽 메달리스트'라는 기록을 세웠다.
2024-08-03 15: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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