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첼시가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의 이적을 추진하며 1군 훈련장 출입을 금지시켰다.

갤러거는 2025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첼시의 재계약 제안을 거부했고, 첼시는 3,300만 파운드(약 575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협상 중이다.

첼시는 갤러거가 재계약을 거부할 경우 1군 훈련장 출입을 금지하며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갤러거는 지난 시즌 첼시에서 37경기 5골 7도움을 기록하며 핵심 선수로 활약했지만, 첼시는 그를 매각하고 새로운 선수 영입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