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고교 후배와 함께 쓴 역사, 알고보니 '투수 재능러', "전력 피칭 145㎞ 정도…타자로 꼭 성공하고파"
image
v.daum.net
관련기사보기
KBO 역사 새로 쓴 박정우! 야수에서 투수로 변신, 130km 강속구 던져!
KIA 타이거즈의 박정우가 지난 31일 두산전에서 9회말 등판해 역대 최초로 야수가 투수로 깜짝 등판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6대30으로 패배하며 승부가 기울었지만, 박정우는 130km 중반의 직구를 던지며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특히 상대 타자는 박정우의 고교 후배 권휘였으며, 두 선수는 투수와 타자로 맞대결을 펼쳐 KBO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
박정우는 투수로서 잠재력을 보여주었지만, 앞으로는 타자로서 성공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4-08-03 15:11:19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