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동빈이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늦둥이 딸에 대한 애틋한 사랑과 함께 배우로서의 불안감을 고백했다.
박동빈은 결혼 3년 만에 얻은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전하며 딸이 중학교에 갈 나이를 생각하며 불안감을 느낀다고 털어놓았다.
특히 딸의 선천성 심장병으로 인해 겪는 어려움과 육아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하며 오은영 박사에게 조언을 구했다.
오은영 박사는 박동빈 부부의 딸 발달 상태를 분석하고 육아에 대한 따뜻한 조언과 함께 응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