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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 순국’ 독립영웅들, 죄수복 대신 한복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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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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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되살아난 독립 영웅들! 한복 입고 새롭게 빛나는 얼굴 공개!
국가보훈부와 빙그레가 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옥중 순국한 독립 유공자 87명의 사진을 AI 기술로 한복 차림으로 복원했습니다.
유관순 열사, 안중근 의사, 안창호 선생 등 옥중에서 수의를 입은 사진만 남았던 독립 운동가들이 새로운 영웅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특히, 조용하 지사는 수의 사진에서 원래 얼굴을 되찾았고, 이육사 시인은 '청포도' 시구처럼 쪽빛 한복을 입은 모습으로 복원되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처음 입는 광복'이라는 주제로, 김혜순 디자이너가 제작한 한복을 입은 독립 운동가들의 사진을 온라인 사진전과 다큐멘터리, TV 광고 등을 통해 공개합니다.
2024-08-03 13: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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