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로 내한한 토트넘과 뮌헨 선수들이 'SNL 코리아' 신도림 조기축구회에 깜짝 출연한다.
손흥민, 김민재 등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신도림 조기축구회의 해맑은 선배들과 함께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토트넘의 히샬리송과 제이미 돈리는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흥미를 더한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토마스 뮐러, 조슈아 키미히는 K-식당 직원들로 변신하여 신도림 조기축구회 입단을 희망하며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지난해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방한 당시 케빈 드 브라위너, 앙투안 그리즈만 등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었던 신도림 조기축구회는 이번 편에서도 월드클래스 선수들의 코믹 연기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