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가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2에서 며느리 자랑을 멈추지 못했다.
그는 며느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며느리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사돈이 남편의 서울대 동기라는 사실을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여에스더는 며느리가 의사라는 사실을 자랑하며 '사돈이 며느리가 본과에 들어가던 날 학교 앞에서 사진을 찍어 보내줬다'고 말하는 등 며느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며느리가 직접 만든 꽃과 카드를 선물 받았다며 자랑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