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김예지 선수가 25m 권총 본선에서 탈락하며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지만, SNS를 통해 쿨하게 LA 올림픽에서 다시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10m 공기권총 은메달을 획득하며 '밈스타'로 떠오른 그는 액션 영화 배우를 연상케 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일론 머스크까지 사로잡았습니다.
김예지는 25m 권총 본선에서 급사 11번째 발을 3초 안에 쏘지 못해 0점 처리되며 결선 진출에 실패했지만, 다음 올림픽을 향해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