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궁의 에이스 김우진과 떠오르는 신예 임시현이 2024 파리올림픽 혼성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이미 각각 남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두 선수는 혼성단체전까지 제패하며 2관왕에 도전한다.
특히 임시현은 지난달 랭킹 라운드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두 선수는 꾸준히 혼성단체전을 준비해왔으며, 올해 4월 상하이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국 양궁은 혼성단체전 2연패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김우진과 임시현은 최고의 팀워크를 선보이며 금메달에 도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