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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위전 향하는 서승재 "아직 끝나지 않았다…시상대 꼭 오를 것"[파리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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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재, 동료와의 혈투 끝에 결승 문턱에서 좌절…'동메달' 향한 의지 불태워!
서승재-채유정 조는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 복식 준결승에서 김원호-정나은 조를 만나 1-2로 아쉽게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세계랭킹 2위인 서승재-채유정 조는 세계랭킹 8위 김원호-정나은 조에 상대적 우위가 점쳐졌지만, 1시간 17분간의 접전 끝에 무릎을 꿇었다.
서승재는 경기 후 “아쉽게 결승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내일 동메달 결정전이 남아 있기 때문에 꼭 메달을 따서 시상대에 올라가고 싶다”며 동메달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또한 “힘든 경기였지만 최선을 다했고, 저희보다 더 잘한 김원호-정나은 조가 이겼다고 생각한다”며 동료들을 칭찬했다.
2024-08-02 05: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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