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25 전쟁 당시 재일학도의용군으로 참전해 하늘을 지킨 'F-51D' 파일럿 박두원 대위가 2024년 8월의 6.
25전쟁영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박 대위는 1952년 3~4월 송림제철소 폭격 작전에 참여하는 등 89번의 출격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안타깝게도 1952년 8월 2일, 89번째 출격 중 기체 폭발 사고로 전사했습니다.
그는 전사한 17명의 'F-51D' 조종사들 중 가장 많은 출격 기록을 보유한 대한민국 창공의 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