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이 2024-2025시즌 외국인 선수로 '장신 폭격기' 바르바라 자비치를 영입하며 챔피언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191cm의 장신 아포짓 스파이커 자비치는 미국 NCAA 디비전1 아칸소 대학 출신으로 벨기에, 이탈리아, 독일, 헝가리, 스위스 등 다양한 리그에서 활약하며 실력을 쌓았다.
2023년에는 크로아티아 국가대표팀으로 VNL에 참가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자비치는 페퍼저축은행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새로운 시즌을 페퍼저축은행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코칭스태프 및 선수들과 많은 소통을 통해 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