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현대로템 등 방산주가 올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잇따른 수주 계약과 한국 정부의 우크라이나 살상무기 지원 가능성이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루마니아 자주포 도입 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주가가 90% 가까이 뛰었다.
전문가들은 국제 정세 불안으로 인한 군비 지출 증가와 방산 수출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방산주 추가 상승 가능성을 높게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