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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양궁 ‘맏언니’ 전훈영, 개인전 16강 진출 성공...“단체전 금메달 땄던 날 엄마 카톡에 또 한번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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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훈영, 개인전 16강 진출! '맏언니'의 저력은 계속된다!
여자 양궁 대표팀의 '맏언니' 전훈영이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32강에서 샤를리네 슈바르츠(독일)를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전훈영은 앞서 64강에서 페니 힐리(영국)를 꺾었으며, 16강에서는 대만의 레이젠잉과 맞붙습니다.
전훈영은 지난달 28일 열린 여자 단체전에서 임시현, 남수현과 함께 올림픽 10연패를 달성하며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개인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맏언니'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4-08-02 03: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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