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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수다] 제3자 특검‥"민주, 여당 내분 노려" "국힘,먼저 법안 발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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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한동훈, ‘뜨거운’ 만남…정점식 사퇴 놓고 당내 갈등 폭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만에 만나 당정 화합을 강조했지만, 정점식 정책위의장 사퇴 문제로 당내 갈등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 대표에게 '폭넓게 포용하라'며 당내 화합을 주문했지만, 한 대표는 장고에 들어갔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정점식 의장 교체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친윤계의 반발이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이는 친윤계와 비윤계의 힘겨루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국민의힘은 당내 갈등으로 고심이 깊어졌습니다.
한편, 제2부속실 설치는 윤 대통령이 한 대표의 제안에 화답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하지만 야당은 제2부속실 설치가 김건희 여사의 논란을 덮기 위한 꼼수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채상병 특검법을 둘러싼 여야 갈등도 뜨겁습니다.
민주당은 제3자 추천 특검을 제안했지만, 국민의힘은 특검은 절대 받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2024-08-02 03: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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