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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그제서야 꽃감독은 백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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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KIA 상대로 'KBO 역사상 최다 득점' 기록! 제러드 영, KBO 데뷔전 2홈런 8타점 폭발
두산이 31일 광주 KIA전에서 30-6으로 승리하며 KBO 역사상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썼다.
새 외국인 타자 제러드 영은 KBO 데뷔전에서 2홈런 8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6회 초에는 11점을 몰아넣으며 KIA 마운드를 초토화시켰다.
두산은 1997년 삼성의 27득점 기록을 27년 만에 갈아치웠으며, 이승엽 감독은 선수 시절 기록을 넘어 사령탑으로 역사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반면 KIA는 역대급 대패를 당하며 1만 8천 홈 팬들 앞에서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2024-08-02 03: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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