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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초치된 주한 러시아대사 "협박 시도 용납 못해"…한러 관계 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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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김정은과 환영 공연 관람 후 한국에 '살상무기 지원하면 큰 실수' 경고!
러시아와 북한이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대한 조약'을 맺으면서 한러관계가 급속도로 냉각되고 있다.
한국 정부는 이에 대한 대응으로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지원할 가능성을 시사했고, 푸틴 대통령은 이를 '큰 실수'라고 경고하며 강력히 반발했다.
러시아는 한국의 '위협과 협박 시도'를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고, 한국 정부는 러시아의 어떠한 행위에 대해서도 국제사회와 함께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6-21 18: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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