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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피해로 몸살 앓는 북…김정은, '경찰청장'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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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압록강 범람에 '분노 폭발'! 고위 간부 '짤리고'… 민심 달래기 '안간힘'
북한이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현장을 직접 찾아 구조를 지휘하고 고위 간부들을 질책하며 민심 달래기에 나섰습니다.
특히 압록강 범람으로 신의주와 의주 지역에 4,100여 세대의 주택과 900만평의 농경지가 침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위원장은 현장 방문 후 사회안전상과 도당위원회 책임비서를 교체하며 책임을 물었습니다.
북한은 이례적으로 홍수 피해 상황을 공개하며, 인명 피해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2024-08-02 02: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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