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이 한국산 유도로켓 '비궁'에 푹 빠졌다.
최근 하와이에서 열린 림팩 훈련에서 '비궁'은 미국 해군의 무인수상정에 장착되어 실사격 테스트를 통과, 백발백중의 명중률을 자랑하며 극찬을 받았다.
특히 미 해군 참모총장 리사 프란체티는 직접 한국 해군 함정을 방문하여 '비궁'의 성능에 감탄하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비궁'의 주요 장점은 다목표 동시교전 능력으로, 여러 표적이 동시에 나타나도 효과적으로 대응 가능하다.
미군은 이란의 소형 보트 공격에 대한 대응책을 찾던 중, '비궁'의 뛰어난 성능과 가격 경쟁력에 주목하며 이를 무인수상정의 주력 무기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로써 '비궁'은 미 해군 무인 함대의 핵심 무기로 자리매김하며, 앞으로 전 세계 무인 함대 시장을 장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